지난 6월 28일 열린 백작스쿨 Accelerator Programstep #3, #4에서는 참석자 가운데 7명의 pitch 중에서 3개 pitch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람과 pitch는 장인경 ‘Digital Animation’, 김승구 ‘性상담 chatbot’, 이의석 ‘Bill Monitoring Service’ 등이다.

오는 7월 11일 열리는 21번째 Meetup에서는 위 세 사람의 PT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세 사람은 자신의 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30여 장 이상의 Power Point 자료를 바탕으로 다른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다.

이 자리에는 외부 심사위원도 참석해 세 사람의 PT에 대한 날카로운 공격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작스쿨 21번째 Meetup은 7월 11일 오후 3시-6시 서울대학교 컴퓨터연구소 3층에서 열리며, 여태까지 백작스쿨 모임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영리더십미래재단(02-883-19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