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더십미래재단 YOUNG LEADERSHIP FUTURE FOUNDATION

[공고] 제48회 스위스 생갤런 심포지엄에 참가할 인재를 찾습니다

영리더십미래재단에서는 제48회 생갤런 심포지엄(St. Gallen Symposium)에 참가할 인재를 찾는다.

1970년에 창립된 생갤런 심포지엄은 전 세계 청년들이 운영하고 참가하는 가장 크고 뛰어난 행사 가운데 하나다. 1년 전부터 전 세계 학생들이 모여 다음해 심포지엄의 이슈를 정하고 세계 저명인사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는 등 철저한 준비 하에 치러진다. 이 심포지엄의 목표는 사회 및 자유 경제 질서의 보전 및 발전이며 해마다 1천여명이 참가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한다.

영리더십미래재단(Young Leadership Future Foundation 이사장 신홍식)에서는 올해 5월2일-4일 열리는 생갤런 심포지엄에 한국 청년 몇 명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신홍식 이사장과 생갤런 심포지엄 간에 이루어진 오랜 교류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한국 청년들이 자신의 비전을 세계 시민 앞에서 펼칠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음은 생갤런 심포지엄에서 직접 보내온 주요 현안과 참가 자격 등이다.

 

개요

St. Gallen 심포지엄은 세계 유수의 젊은 인재들을 초대합니다.
심포지엄이 찾는 인재상은 책임감이 강하고 변화를 만들 줄 아는 사람입니다. 참가자는 후보자 가운데 심포지엄의 전체적인 이상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기준에 다라 선정될 것입니다. 참가자는 St. Gallen 심포지엄에서 개최되는 토론에 기여를 해야 하며 Leaders of Tomorrow 커뮤니티에 지속적인 참여를 해야 합니다.

찾는 인재상

Leaders of Tomorrow는 새로운 통찰력과 관점을 나눌 수 있어야 하며, 많은 토론과 숙고를 통해 세계에 고착되어 있는 현상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아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 가치: 심포지엄은 후보자의 성취에 집중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심포지엄과 관련된 실적들과 우수성을 전달해야 합니다.
• 새로운 재능: St. Gallen 심포지엄과 비슷한 다른 국제기관(WEF Global Shapers 등)에 소속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미 인지도가 있더라도 St. Gallen 심포지엄의 질적 수준과 영향력의 견줄 만한 국제 플랫폼에 참가한 경력이 없어야 합니다.
• 언어: 비전과 아이디어 등을 심포지엄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잇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 나이: 만 30세 이하

St. Gallen 심포지엄은 아래 3가지 인재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선구자
심포지엄은 세상에 발견되지 않은 분야를 탐구할 자세와 용기가 있는 젊은 선구자, 이상가, 사상가를 발굴합니다. 잠재적으로 미래사회의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틈새시장 혹은 분야도 포함됩니다. 후보자는 새로운 산업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혁신가, 발명가, 과학자 뿐 아니라 국제 정세에 풀리지 않은 문제들 혹은 금기시되고 있는 현상들에 관해 깊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영리한 문제 해결자
문제 해결자는 현존하는 사업모델과 산업들은 발전 또는 나아가 혁신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해 냅니다. 후보자들은 각자의 영역과 분야에 상관없이 가끔은 단순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상생활의 편의를 가져다 주기도 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가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책임감 있는 시민
St. Gallen 심포지엄의 책임감 있는 시민은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사회적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후보자는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는 인재나 젊은 층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도의상 영향력에 참여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갤런 심포지엄 참가 후보자 서류 제출

생갤런 심포지엄에 참가할 후보자는 2018년 3월 4일까지 후보자의 이력서, 약력 또는 후보자에 대해 적절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자료(성과, 영상, url, 기사 등)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영리더십미래재단(ylff@youngl.org)으로 보내면 된다. 의욕과 열정, 실력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